초봉 5000만원 환경미화원 ‘밀실 면접’ 논란… 81등 역전 합격도

2026.06.29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30345

동아일보

경쟁률 최고 50 대 1… 지원자 몰려

합격자 36%가 면접서 순위 뒤집어

“3000만원 주면 합격” 제안 받기도

‘옆 동네 공무원이 면접관’ 경우 많아… 전문가 “채용절차 외부 위탁 필요” 서울시 환경공무관(환경미화원) 약 2400명이 속한 ‘서울시청노동조합’의 한 간부는 2023년 ‘환경미화원 채용을 도와주겠다’며 2명에게서 3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올 4월 서울북부지검에 송치됐다. 지난해엔 대구의 한 자치구에서 구청장이 환경미화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에게 유리하게 관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처럼 환경미화원 채용을 둘러싼 비리 의혹이 반복되는 건, 면접관 구성이 폐쇄적이고 면접 평가의 배점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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