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모드인가, 고질라 모드'인가? 99안타 kt 최원준, 경이로운 226안타 페이스...타율도 0.384 '독야청청'

2026.06.13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5/0000194292

마니아타임즈

KT 위즈의 복덩이 외야수 최원준 의 방망이가 단순히 '미쳤다'는 표현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KBO 리그 전체를 폭격하고 있다. 상대 투수들에게는 그야말로 공포의 고질라 그 자체다. 최원준은 올 시즌 63경기에 출전해 무려 99안타를 몰아치며 시즌 100안타 고지 달성을 단 한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타율은 0.384로 이 부문에서 경쟁자들을 아득히 따돌린 채 압도적인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현재 최원준이 보여주고 있는 안타 생산 속도는 KBO 역사를 통틀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경이롭다. 산술적으로 이를 시즌 전체인 144경기로 환산하면 무려 226안타라는 상상 초월의 페이스가 나온다. 이는 지난 2024년 롯데 자이언츠 의 빅터 레이예스 가 정규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며 극적으로 달성했던 KBO 역대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인 202안타를 가볍게 경신하는 것을 넘어, 리그 역사상 최초로 210안타와 220안타의 벽을 동시에 무너뜨릴 수 있는 무서운 기세다. 매 경기 평균 1.57개의 안타를 기계처럼 찍어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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