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피? 1만2000피까지 간다” 자신하는 이유…“세계에서 제일 저평가”

2026.06.22 ·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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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코스피가 9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증권가는 한국 증시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한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타고 반도체 중심의 이익 전망이 빠르게 상향 조정되면서 지수의 추가 상승 여력도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상승 동력이 일부 업종에 집중된 만큼 쏠림 장세와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는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8.5배를 기록했다. 미국(20.4배), 일본(16.5배), 대만(21.8배), 인도(19.8배), 독일(14.0배) 등 주요국 증시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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