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암 1위 '전립선암' 10년간 2.6배…국가검진 체계 '부재'

2026.06.16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38079

동아사이언스

국내 전립선암 환자가 10년 사이 2.6배 증가하며 남성암 1위로 올라섰다.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은 국가검진 체계가 부재해 검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병창 대한비뇨기종양학회장(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전립선암 팩트시트 기자간담회’에서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암 발생 1위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보건의료 과제가 됐지만 국가 차원의 조기 검진 체계는 여전히 부재한 상황"이라며 ”국가 검진에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가 포함돼 있지 않아 검진 사각지대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PSA 검사는 혈액검사로 혈중 PSA 농도를 측정해 전립선암 발생 여부를 유추하는 조기 진단 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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