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코스피 시총 4위 탈환…증시 급반등 속 18% 상승 마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29264
서울경제
AI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 제조 삼성전기가 주가 급등세에 힘입어 코스피 시가총액 4위 자리를 탈환했다. 삼성전기 주가는 연초 20만 원대에서 최근 190만 원대로 6배 가까이 올랐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생산하고 있어 글로벌 AI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8.38% 오른 197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197만 2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장 마감 시점 기준 시가총액은 147조 1466억 원으로 현대차(130조 8402억 원)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4위로 올라섰다. 전날 삼성전기의 코스피 시총 순위는 5위였지만 하루 만에 순위가 바뀌었다. 삼성전기는 최근 현대차와 코스피 시총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여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