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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좌투수 나와도 왼쪽에서 치겠다는데."
한화 이글스 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을 앞두고 근심이 깊을 수밖에 없었다. 지난 주말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며 살아나는 듯 한 페라자 가 왼 무릎을 부여잡았기 때문. 페라자는 20일 삼성 라이온즈전 홈런 2방 4타점에, 21일 삼성전도 멀티히트로 잘 나가고 있었는데 7회 교체됐다. 무릎 불편감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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