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블랙홀’의 역설…기업들 ‘단기 빚 의존도’, 5년만에 최고

2026.06.25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4360

경향신문

582조원으로 불어난 단기 빚

증시로 돈 몰리자 회사채 시장 냉각

금리 인상 땐 차환 비상

국내 상장사들이 앞으로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이 회사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년 내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회사채 시장이 위축되면서 만기 1년 미만 단기 차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들이 ‘빚투’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단기채 발행을 늘리면서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을 더욱 높인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주식에 돈이 몰리면서 오히려 기업의 ‘돈줄’이 마르고 있는 셈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