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뻘뻘 흘리며 감으로 찾던 고장…이젠 AI가 먼저 원인 포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3195
중앙일보
“주요 에러 알림 : 음악대학 실외기. 에러 번호 155.”
지난 18일 오후 서울의 한 국립대 캠퍼스 안 하이엠솔루텍 상황관제실.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작은 팝업창 하나가 툭 떠올랐다. 한낮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 음악대학 옥상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됐다는 경고였다. 지난해 도입한 ‘인공지능(AI) 에러 알림’ 시스템이 냉각수 계통의 이상 징후를 포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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