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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형래 기자] 과거의 위상에서 많이 추락했다. 하지만 팀을 위해서 어떤 보직에서든지 기꺼이 나서고 있다. KBO MVP 출신 에릭 페디 ( 시카고 화이트삭스 )가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페디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와의 경기, 오프너 이후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점)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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