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화계 ‘역대급’ 기관장 공백…9월께 후임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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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문화재단·영화의전당부터 현대미술관까지 수장 퇴임…특정 인사 내정설 등 술렁 부산 문화예술 분야 주요 기관이 일제히 ‘수장 공백’ 사태를 맞았다. 6·3 지방선거의 영향이지만 ‘역대급’ 자리 교체 상황이 벌어지자 지역 문화예술계가 술렁이고 있다.
2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문화회관 차재근 대표와 부산문화재단 오재환 대표, 영화의전당 고인범 대표 등 문화예술 분야 시 출자·출연기관장이 전임 박형준 시장의 임기에 맞춰 지난달 30일 퇴임했다.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장 임기 일치 조례에 따른 것으로, 새로운 기관장이 선임될 때까지 시 문화국장이 3개 기관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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