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29219
중앙일보
사상 첫 서울시장 5선 고지에 오른 오세훈 시장이 9일 중앙일보 정치 토크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6·3 지방선거 이후 불거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퇴론과 관련해 “이미 사퇴를 하나, 안 하나 의미가 없어졌다”며 “심리적으로 리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선거 과정에서 상당수 후보가 장 대표의 지원 유세를 거부한 사실을 환기하며 당 대표로서의 위상이 이미 깨졌음을 재확인한 것이다.
오 시장은 또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장 대표의 재선거 요구에 대해 “당의 총의를 모은 적이 있나. 정치적 구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오 시장은 “중요한 고비마다 서울시를 바로 세우는 걸 택했다”며 “대권보다 5선 시장을 택하겠다는 말은 진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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