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00억원 DIP 요청에 MBK·메리츠 책임 공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27584
지디넷코리아
메리츠, DIP 1000억 지원 조건에 보증 내걸어…MBK "담보 회수·초과수익에만 관심" 대형 유통업체 홈플러스의 회생이 중대 기로에 놓인 가운데 긴급운영자금(DIP 금융) 지원 조건을 놓고 대주주인 MBK파트너스(MBK)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그룹(메리츠)가 정면 충돌하며 공방이 불거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는 이달 17일 이사회를 통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DIP 금융 지원을 의결했다. 단 MBK와 김병주 MBK 회장의 보증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MBK가 홈플러스의 최대 주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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