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자본증권 남발, 제2금융권 부실 우려 커진다

2026.06.14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8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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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한때 6000조원을 넘어섰지만 대형 증권사들은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 대신,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장부상 자본을 늘리는 변칙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다. 동종 금융투자업자 간 매입이 막히자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등에 이 물량을 대거 판매하면서 금융 시스템의 잠재적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민 예금기관으로 향하는 '부실 폭탄' 12일 넘버스 리그테이블 자체 집계시스템 '넘버스풀(Numbers Pool)'에 따르면 올해 신종자본증권 신규 발행액은 2조4690억원을 기록했다. 발행건수는 9건, 평균 발행액은 274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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