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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대거 빼는 멕시코’ 조별리그 3차전 공정성 논란… 한국, 직격탄 맞나

뉴
뉴스쟁이

2026.06.24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2837

중앙일보

‘조별리그 3차전이 일부 팀에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됐다’. BBC는 24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제도 변화로 인해 조별리그 3차전에서 축구의 공정성이 훼손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남의 일이 아니다. 한국이 직격탄을 맞고 ‘기울어진 운동장’의 희생양이 될 수 있는 위기다.

이번 대회에서는 A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한국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멕시코(A조)를 비롯해 미국(D조), 독일(E조), 아르헨티나(J조)가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들은 3차전에서 아무리 큰 점수차로 패해도 조 1위를 뺏기지 않는다. 이번 대회부터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승점이 같을 때 골득실보다 승자승을 우선 적용하면서 빚어진 결과다. 약체와 대결에서 대량 득점을 한 것보다는 승점이 같은 팀의 맞대결을 더 중시한다는 취지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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