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 개전후 ‘유일한 승자’, 종전 후엔 ‘위기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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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에 이르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국내의 비판에 직면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미국과 이란이 극적으로 종전에 합의하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사면초가 신세가 됐다. 이스라엘 국민에게 장담했던 ‘완전한 승리’를 가져오지 못해 국내 여론 악화한 데다, 부패 혐의 재판도 피할 명분이 없어졌다. 휴전에 대해 강경파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연정도 불안해지고 정치적 기반이 흔들려, 재선은 꿈도 꾸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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