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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점프볼=최창환 기자] 은퇴를 세 번이나 경험한 선수가 또 있을까. 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이다. 홍경기 (38, 184cm)는 “후련할 것 같았는데 지금까지 해온 게 농구다 보니 마냥 후련하진 않다. 시원섭섭하다”라며 마지막 은퇴를 받아들였다.
KBL은 8일 2026 자유계약선수(FA) 원소속팀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20명의 선수가 모두 계약을 맺는 데에 실패했고, 총 11명이 은퇴선수(9명은 미계약 선수)로 공시됐다. 이 가운데에는 베테랑 홍경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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