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막바지... 트럼프는 37조 원 쏟아붓고 다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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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분석] 이란 전쟁에 군사 비용만 250억 달러 추산, 재건 비용은 별도... 잦은 말 바꾸기와 등 돌린 MAGA ▲ 2026년 6월 10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안보법(Secure America Act)’ 서명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고 언급하면서 '종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이란 전쟁에서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전쟁과 관련해 말 바꾸기를 반복해왔고 그의 핵심 지지 기반이었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 주요 인사들마저 등을 돌렸다. 전쟁 비용으로만 37조 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은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과 극적 합의를 이루더라도, 득보다 실이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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