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이혼 부부들 ‘날벼락’…“30년 같이 살았는데 내 연금은?”

2026.06.23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4200

서울경제

이혼한 배우자의 국민연금을 나눠 받는 ‘분할연금’ 수급자가 최근 10년 사이 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생활을 오래 유지한 뒤 노년에 이혼하는 이른바 ‘황혼이혼’이 증가하면서 노후소득을 공유하려는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연금 분할일시금 도입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분할연금 수급자는 2014년 1만1802명에서 올해 6월 기준 9만9818명으로 증가했다. 사실상 10만명에 육박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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