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오타니’ 엄준상, 김병현 후배 됐다

2026.06.17 ·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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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애리조나와 150만달러 계약

투수로, 유격수로 투타 겸업

투타 겸업 유망주 엄준상(덕수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택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은 17일 엄준상과 계약금 150만달러(약 22억6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엄준상은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준 애리조나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배우겠다. 한 단계씩 성장해 빅리그 무대에 서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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