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남권 투자 규모 더 키우기로 가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2572
중앙일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정부의 국토 균형 발전 기조에 맞춰 호남에 대한 투자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단순 후공정(패키징) 라인을 넘어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전공정' 팹(FAB)까지 포함하는 ‘통큰 투자’가 현실화되면, 양사의 총투자 규모는 수백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3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연쇄 회동을 갖고 구체적인 투자 규모를 사전 조율 중이다. 이 대통령은 역점 과제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대기업의 비수도권 투지를 적극 독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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