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1839
서울경제
인구를 1000만 명 이하로 제한하자는 스위스 극우 정당의 제안이 국민투표에서 부결됐다. 이민 증가로 인한 주택난과 사회 인프라 부담을 우려하는 여론도 컸지만 유럽연합(EU)과의 관계 악화와 경제적 충격을 우려한 유권자가 더 많았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2050년까지 스위스 전체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내용의 발의안을 놓고 14일(현지시간) 치러진 국민투표에서 찬성 45%, 반대 55%가 나왔다. 투표율은 5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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