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따뜻한 외인 봤나’ 파리목숨 임시직→7억 정규직 전환, 전임자 잊지 않았다 “서울 알려준 플렉센 고마워, 행운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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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후광 기자] 역시 인성갑 외국인투수답다. 6주 임시직 꼬리표를 떼고 정식 계약을 체결한 웨스 벤자민(두산 베어스)이 전임자 크리스 플렉센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를 뽐냈다.
플렉센의 임시 대체 외국인투수였던 벤자민은 지난 2일 두산과 총액 45만 달러(약 7억 원)에 정식 계약을 체결하며 불과 3개월 만에 정규직 전환의 꿈을 이뤘다. 두산 구단은 “단기 계약 기간 벤자민이 팀 마운드의 중심을 잡았다. 해당 기간 평균자책점(2.66)이 리그 전체 3위로 최상위권 성적이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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