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건축가’ 가우디 100주기, 사그라다 파밀리아 준공식... “AI·드론까지 총동원”

2026.06.09 ·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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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45년만에 높이 172.5m ‘예수 그리스도의 탑’ 외관 완성

교황이 10일 축복... 바르셀로나에 전세계서 순례객 몰려와

하늘로 우뚝 치솟은 십자가가 태양빛을 받아 빛나고 있었다. ‘신의 건축가’로 불리는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의 타계 100주기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가족 성당)의 ‘예수 그리스도의 탑’ 준공식을 하루 앞둔 9일(현지 시각), 바로셀로나 현지는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순례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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