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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100% 중 80% 정도로만 던지던데요.”
김태형
롯데 감독이 8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한 외국인 선발 제레미 비슬리 의 달라진 모습을 주목했다.
김 감독은 5일 수원 롯데전을 앞두고 “비슬리가 구속을 조금 줄이면서 힘을 약간 뺀 게 주효한 것 같다. 앞선 2경기에 비해 제구가 더 괜찮아졌다”고 평가했다. 비슬리는 전날 KT 전에서 6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롯데가 4-1로 승리하며, 5월13일 NC전 이후 거의 두 달만에 시즌 5슬(4패)째를 따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3㎞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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