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517569
일간스포츠
극적인 반등은 없었다. 세이브왕 출신 하재훈 (36)이 결국 짐을 쌌다.
SSG 랜더스 는 지난 30일 '선수단 재정비를 위해 야수 하재훈과 이정범 , 투수 박상후 와 최수호 등 4명응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네 선수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하재훈이다. 미국 마이너리그 유턴파 출신인 하재훈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 지원, 2차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의 선택을 받았다. 지명 당시 야수였던 그는 강한 어깨를 인정받아 구단 권유로 투수로 전향하며 커리어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2019시즌 36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활약했다. 데뷔 시즌 30세이브 이상은 KBO리그 최초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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