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금욕 믿음 깨졌다…운동 30분 전 성적 자극받은 선수들이 더 오래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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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운동 전날 성적 자극을 삼가야 한다는 말은 스포츠 세계에서 오래된 금기처럼 통해왔다. 권투 선수는 시합 전 며칠씩 합숙하고, 코치는 “몸을 아껴라”고 당부한다. 그런데 이 믿음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운동 30분 전 성적 자극받은 선수들이 그렇지 않은 선수들보다 더 힘 있게 운동했다.
국제학술지 피지올로지 앤드 비헤이비어(Physiology & Behavior) 307호에 따르면 스페인 바야돌리드대 디에고 페르난데스-라사로 교수 연구팀은 훈련된 남성 운동선수 21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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