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밥솥에 금 25돈이…‘어머니 유품’, 분리수거 경비원이 찾아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28087
동아일보
경남 거제의 한 쓰레기 처리장에서 분리수거를 하던 경비원이 버려진 전기밥솥 안에 있던 금을 발견해 지구대를 찾았다. 경비원이 발견한 금은 25돈으로, 시가는 약 2000만 원이다. 금의 주인은 최근 사망한 여성으로, 경비원의 선행 덕분에 유족은 어머니의 유품을 찾았다.
경찰청은 올 4월 거제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경비원은 쓰레기 처리 지역에서 분리수거를 하다가 전기밥솥을 발견했다. 경비원은 바닥에 버려진 밥솥의 재활용 처리를 위해 분리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금을 발견했다. 경비원은 다음날 지구대를 찾아 밥솥과 다량의 금을 전달하며 “경비 일을 하다가 발견했다”고 발견 경위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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