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암은 금방 낫는대" 위로가 오히려 거부감...힘 되는 말은?

2026.06.09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69606

머니투데이

중증질환자 둘 중 한 명은 "요즘 암은 감기 같은 거래", "마음 편하게 먹으면 금방 나아" 라는 위로의 말에 대해 큰 거부감을 가졌다. 반면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돼? 필요한 게 있음 뭐든 말해줘" 라고 들을 때 투병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전문 리서치 서비스 채널 '리슨투페이션츠'(대표 명성옥)는 '중증질환자와 공감언어'라는 주제와 함께 중증질환자 1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암·희귀질환 등 중증질환을 진단받은 환자와 그 가족이 의료진·주변인으로부터 어떤 말에 힘을 얻고, 어떤 말에 상처받는지 그 공감언어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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