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5등급제에 ‘정시파이터’로 조기 전환?…고1 자퇴생 1만명 돌파

2026.06.21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3474

서울경제

강남권에서는 중대부고가 ‘학업중단’ 학생 가장 많아 내신 5등급제 시행으로 1등급을 확보하지 못한 우등생들이 학교밖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내신에서 한과목이라도 2등급이 나올 경우 수시전형으로는 서울대나 의대는 커녕 서울 주요 사립대 입학도 어려운 구조 때문에 자퇴 후 ‘정시파이터’로 전향하는 학생이 늘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2일 종로학원 등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고교 1년을 마치지 않고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지난해 사상 첫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지난해 전국 일반고 1703개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총 1만866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7년새 가장 많은 수치로 지난해와 비교하더라도 관련 수치가 0.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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