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로 불렸는데 '반전'…현대차 이어 삼성도 '눈독'

2026.06.12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8212

한국경제

삼성전자, 광주와 함께 패키징공장 유력 후보지로 검토

새만금, 인프라 풍부·증설 용이

이달 말 최종 부지 확정할 듯

정치권 지방투자 압박 우려도 전북 새만금이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LG그룹, LS그룹 등 국내 간판 기업이 이미 조(兆)단위 투자를 확정한 데 이어 삼성전자도 새만금을 반도체 공장 후보지 중 하나로 검토하고 나섰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까지 합류하면 새만금이 명실상부한 비수도권 최대 첨단 테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인프라·확장성 장점 부각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공장 후보지로 새만금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광주를 최우선 순위로 검토하는 동시에 새만금 카드를 함께 테이블에 올려두고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장기적으로 주변 인프라 확보, 공장 확장성 등을 염두에 두고 막판 저울질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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