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단 5점 차로 아쉽게 준우승...최종 우승은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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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PUBG 네이션스컵(PNC) 2026'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의 막이 올랐다. 최종 우승의 영예는 브라질이 가져갔다. 이날 무려 세 게임에서 소위 말하는 '광탈'을 했지만, 이틀 간 쌓아둔 점수가 워낙 컸기에 선두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대한민국은 맹렬한 기세로 브라질의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단 5점 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에란겔에서 3일 차의 첫 게임, 11번째 매치가 시작됐다. 밀리터리 베이스 자기장이 나왔고, 선두 브라질이 이동 중 차량이 절벽에 제대로 끼는 바람에 몰살 당하며 점수를 가져가지 못했다. 진입에 어려움을 겪던 대한민국은 레드존 구덩이를 활용해 가까스로 자리를 잡았다. 핀란드와 대치 중에 터키, 태국이 개입하며 난전 양상이 됐고, 혼란을 틈 타 태국을 제거한 뒤 3킬 6등으로 마무리했다. 치킨은 자기장이 끝까지 따라와 준 덴마크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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