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물렸다고요?”… 대형 우주 ETF 무너질 때 살아남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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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우주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스페이스X’ 편입 여부에 갈렸다.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급등락을 오가면서 오히려 편입 경쟁에 뛰어들지 않은 중소 자산운용사만 웃었다. 해외 우주항공 섹터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면서다. 대형 운용사들이 스페이스X를 서둘러 담은 뒤 두 자릿수 손실을 낸 것과 대조적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우리자산운용의 ‘WON 미국우주항공방산’ ETF는 최근 한 달간 8.09% 올랐다. 해외 우주항공 섹터에 투자하는 국내 7개 ETF 가운데 수익률 1위다. 같은 기간 플러스 수익률을 낸 상품도 이 ETF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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