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종편 재승인 심사 3회 연속 1위… 당시 기록 보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7/0000039469
기자협회보
2020년 심사때 유동성 문제 제기 개국 15년 만에 재무위기를 맞닥뜨리며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JTBC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재승인 심사 또한 앞두고 있다. 앞서 2014년, 2017년, 2020년 세 번의 재승인 심사에서 JTBC는 모두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재정 능력을 보완하라는 권고가 매번 따라붙었다. 가장 최근인 2020년 재승인 심사 과정에선 유동성 위기 문제가 심각하게 다뤄지기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11월 재승인 심사위원회는 JTBC 대표자 의견청취를 진행하며 JTBC의 적자와 자본잠식 상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당시 속기록에 따르면 심사위원장 A는 “2017년, 2018년 흑자였다가 2019년에 갑자기 적자 폭이 많이 늘어났고, 전체적인 시청률도 조금 하락세에 있는데 2020년에 코로나 문제로 더욱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와중에 어떻게 다시 ‘V’자 곡선을 그릴 수 있는 준비가 됐나”라고 JTBC측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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