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믿은 개인들 웃었다…8000→9000 구간 수익률 압승

2026.06.19 ·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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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종가 기준 8000선을 돌파한 이후 9000선을 넘어서는 과정에서 가장 큰 승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선택한 개인 투자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24조원 넘게 순매도하는 동안 개인은 18조원 이상을 순매수했고, 특히 삼성전자에만 7조6000억원 넘는 자금을 쏟아부으며 인공지능(AI) 반도체 랠리에 베팅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종가 기준 8000선을 처음 돌파한 지난 5월 26일부터 9000선을 돌파한 18일까지 개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8조20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24조2556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은 5조697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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