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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이미 고교 2학년 때부터 시속 150㎞ 강속구를 던졌던 '빅3' 김지우(서울고)가 프로 선수가 된다면 야수에 집중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투수 잠재력 또한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야수 쪽에 더 욕심이 난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제4회 고교 대학 올스타전'에서 고교 올스타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에서는 의욕이 앞섰는지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는데, 대신 홈런 레이스에서 예선을 공동 1위로 통과한 뒤 결승에서 대학 올스타 김동주(연세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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