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하이닉스 공장도 위험…정부, 산단에 ‘대체 레미콘 플랜트’ 검토

2026.06.09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6672

한국경제

수도권 레미콘 운송거부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배치 플랜트’ 도입 등 초강수 카드를 검토하고 나섰다. 우회 공급로를 확보하고 진입 장벽을 낮춰 파업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첨단 산업단지나 공공택지 등 대규모 수요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배치 플랜트 설치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배치플랜트는 현장에서 레미콘을 직접 생산하는 설비다. 현행 제도에서는 설치 요건이 까다로워 레미콘 공급 중단 같은 긴급 상황에서도 현장 자체 생산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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