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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세 시간 가까이 멈춰 선 경기, 빗속의 신경전 끝에 웃은 쪽은 김민솔 이었다. 그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품에 안았다.
김민솔은 14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양윤서 (아마추어·3언더파 281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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