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명예시민에서 적으로…“손흥민, 다른 도시 가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1333
중앙일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멕시코전을 이틀 앞둔 17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한 타코 전문점은 문전성시였다. 종업원 알란은 “손흥민이 다녀간 뒤 손님이 더 늘었다. 다들 그가 주문했던 메뉴를 찾는다”고 전했다. 일명 ‘손흥민 세트’라며 돼지고기를 얇게 썬 알 파스토르와 부드러운 소고기 아라체라를 추천했다.
사흘 전 손흥민이 대표팀 휴식일에 다녀가 화제가 됐던 곳이다. 폭스 멕시코는 “우리가 사랑하는 한국 스타 손흥민도 멕시코 음식의 유혹을 거부할 수 없었다. 다만 과카몰리를 먹을 때 고수를 빼 달라고 했다”며 소소한 취향까지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