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5379
서울경제
한때 정가의 수십 배 웃돈이 붙으며 ‘투자 상품’으로까지 불렸던 중국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의 리셀 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 신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는 인기를 이어갔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할인 매물이 대거 등장하면서 과열됐던 프리미엄이 꺾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중국 홍성신문 등에 따르면 팝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레트로 바버샵’ 시리즈는 판매 시작 직후 전량 품절됐다. 그러나 거래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고 플랫폼에는 정가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 잇따라 올라왔고 일부 판매자는 무료 나눔 게시글까지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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