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女골프 원정 박현경 이틀 동안 1홀도 못 치는 이유…태풍 영향 '토요일 경기 취소'하고 '월요일 72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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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26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어스몬다민컵 2라운드에서 박현경은 한 홀도 경기하지 못했다. 일본 열도로 서서히 접근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던 대회가 끝내 다음 날로 2라운드를 순연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오후 조 늦게 출발할 예정이던 박현경은 첫날 2언더파 70타 공동 6위였던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하지만 선두권은 작은 변화가 있었다. 1라운드 공동 선두(5언더파 67타)에 나섰던 두 선수 중 아베 미유(일본)는 2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해 선두를 지켰으나 3번 홀까지 경기를 치른 가와기시 후미카(일본)는 1타를 잃고 공동 2위(4언더파)로 내려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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