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합의 이틀 만에 흔들린 중동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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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또다시 레바논 변수에 발목을 잡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미·이란 잠정 합의가 체결된 지 이틀 만에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면서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후속 핵 협상이 전격 연기됐다.
미국과 이란의 핵 실무협상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여파로 연기됐다. 협상은 잠정적으로 오는 22일 재개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레바논 상황에 따라 추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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