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룸 파손’ 윈덤 클라크, 3년 만에 US오픈 다시 정복…김주형 3위

2026.06.21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103157

데일리안

[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지난해 좌절감에 못 이겨 락커룸을 부수며 손가락질을 받았던 ‘악동’이 1년 만에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가장 화려한 반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윈덤 클라크 (미국)가 뼈아픈 과거의 악몽을 완벽하게 씻어내며 US오픈 정상에 우뚝 섰다.

클라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26회 US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클라크는 마지막까지 추격해 온 경쟁자들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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