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홈팬들의 응원전…킥오프 3시간 전부터 “메히꼬, 메히꼬!”, 과달라하라가 멕시코 월드컵 첫 홈경기에 들썩인다

2026.06.18 ·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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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과달라하라=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메히꼬, 메히꼬!”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과달라하라 스타디움 주변은 멕시코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홍명보 감독(57)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026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멕시코는 나란히 1승을 거두고 맞붙는다. 한국은 12일 체코를 2-1로 꺾었고, 멕시코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제압했다. 여기에 같은 날 열린 체코와 남아공의 경기마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이번 맞대결은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이 됐다. 한국은 승리할 경우 조 1위를 확정하며 32강 토너먼트 진출도 한 경기 남기고 조기에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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