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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참청권 침해 문제제기 다 수용…음모론은 법과 원칙대로”

뉴
뉴스쟁이

2026.06.14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0363

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참정권 침해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다 인정하고 수용한다”면서도 “그런데 이걸 악용해 터무니없는 음모론을 선동하는 세력들이 더 고개를 들고 있다. 마땅히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오후 2시(현지시간) 화상으로 주재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변명의 여지 없는 선관위의 투표 관리 부실로 촉발된 이번 사태는 ‘K-민주주의’, 첨단산업, ‘K-컬처’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국격에 심각한 오점을 남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선거 결과 조작 등을 운운하면서 부정선거론을 퍼뜨리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고 국민들의 귀한 목소리를 모욕하는 반사회적 행태”라며 “이런 주장을 펴는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현장 경찰관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고, 주변 시민들을 위협하기도 하고, 가끔씩 이해할 수 없는 검문 행위도 하고 출입을 막는 등 업무방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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