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는 임금 인상, 계열사는 고용 안정' ⋯29일 2차 파업 앞둔 카카오 노조 '불협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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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그룹 차원 연대 투쟁에 이견 노출⋯법인별 이해관계 서로 달라 노노 갈등 조짐 29일 2차 파업을 앞둔 카카오 내부에서 노조 집행부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 본사의 임금 협상보다 계열사의 고용 안정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는 것에 대한 반발인 것이다. 소속 조직에 따라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파업 명분과 쟁의 전략을 놓고 불협화음이 새어 나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조의 쟁의 전략 등을 두고 내부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 본사의 한 관계자는 "카카오는 임금 협상이 주요 의제인데 고용 안정 등이 우선인 계열사 문제가 혼재돼 혼란스럽다. 서로 각자 따로 노는 것 같다"며 노조 집행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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