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쓰던 선크림 남았네”…다시 쓰려면 ‘이 표시’ 먼저 확인해야 된다

2026.06.23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4282

서울경제

햇볕이 강해지는 계절이 되면 서랍 속에 묵혀뒀던 선크림을 꺼내 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난해 사다 남긴 제품이라면 바르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개봉 후 사용 가능 기한이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미개봉 선크림은 제조일로부터 2~3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개봉 후에는 기준이 달라진다. 용기 뒷면에 표시된 작은 단지 모양 아이콘 옆에 ‘6M’ 또는 ‘12M’이라고 적힌 숫자가 개봉 후 사용 가능 기간을 뜻한다. 각각 6개월, 12개월을 의미하며, 이 기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 성분이 분해돼 기대한 수준의 차단 효과를 얻기 어렵다. 영국 피부과 전문의 노라 자파르 박사는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를 통해 처음 개봉할 때 뚜껑이나 용기에 날짜를 직접 적어두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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