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중동 이어 아프리카 생산거점 확장…"신시장 선점"

2026.06.09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73915

아시아경제

연내 인도·사우디 공장 준공 현대자동차가 해외 생산기지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장 건설을 마무리하는 것과 함께 아프리카에도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신흥시장 맞춤형 현지화를 통해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이뤄진 해외 시장을 다변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연내 인도 푸네공장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합작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인도 내 두 번째 생산기지인 푸네공장은 지난 2023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탈레가온 공장 인수로부터 시작됐다. 공장 리모델링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신형 베뉴 등 생산을 시작한 바 있다. 초기 연간 17만대 규모로, 오는 2028년까지 생산 라인을 늘려 연간 25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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