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빼면 남는 게 없다?” 무려 ‘70%’…처음으로 5000조까지 돌파

2026.06.19 ·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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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 9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그룹과 SK그룹 상장 계열사의 합산 시가총액(우선주 포함) 규모 역시 사상 처음으로 50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대형주 랠리가 지수 고점뿐 아니라 그룹주 단위 시총 구조도 새로 쓴 셈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삼성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2858조5918억원, SK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2258조7343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그룹 합산 시총은 5117조3261억원으로, 5000조원을 처음 넘어섰다. 같은 날 코스피 전체 시총은 7413조2470억원으로, 삼성·SK그룹주 비중은 69.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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