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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홈플러스에 최후통첩...14일 내 자금 못구하면 파산 수순

뉴
뉴스쟁이

2026.07.04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8126

서울경제

한때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 파산 수순

“회생 재개 가능성 시사 이례적...최후통첩”

MBK·메리츠, 입장차 좁히지 못해

파산시 협력업체·전단채 투자자 몫 없을 수도 법원이 국내 대형마트 순위 2위였던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3월 법정관리에 돌입한 지 약 1년 4개월 만이다. 법원은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2차례 연장했다. 하지만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비롯해 메리츠금융그룹 등 채권단이 2000억 원 규모 긴급운용자금(DIP)의 구체적인 조달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홈플러스는 파산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홈플러스 직원 1만 2000명이 실직하고 입점 업체 점주,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한 중소기업, 전자단기사채 투자자들까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다만 법원은 14일간 회생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면 회생 절차를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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