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29558
동아일보
6·27 부동산 대책 1년
한강벨트 상승거래가 절반 넘어… 거래량 반짝 줄었다 3개월내 반등
전세 7.7% 올라, 직전 1년의 2배
“수요억제보다 공급대책 병행해야” 지난해 6월 27일 주택담보대출 상한을 6억 원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규제 대책이 시행된 지 1년간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를 눌러 집값 상승세를 진정시키겠다는 취지였지만, 누적된 공급 부족 등으로 정책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책의 주요 대상이었던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와 이른바 ‘한강벨트’ 지역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더 오른 가격으로 집을 산 경우가 전체 거래의 절반을 넘었다. 중장기적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수요 억제책보다는 확실한 공급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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